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지난 3월 5일부터 4월 5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885만342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3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32만5,776개와 비교하면 20.8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구광모, 최태원, 신동빈, 함영주, 장인화, 김승연, 박현주, 윤종규, 조원태, 김범수, 이재현, 강호동, 이중근, 김태오, 서경배, 이명희, 정지선, 정몽규, 신창재, 김영섭, 정몽준, 서정진, 이해진, 박정원, 조석래, 박찬구, 이우현, 구자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1만2,722 소통지수 40만3,140 커뮤니티지수 67만7,4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39만3,33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6만5,612와 비교해보면 146.3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 이재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63.26% 상승, 브랜드소통 12.25% 상승, 브랜드확산 10.6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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