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오름 프로젝트'는 국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희망을 ‘꽃 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21년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BI저축은행은 '피어오름 프로젝트' 시즌 1, 2를 통해 유소년 야구, 배구 등 국내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해 왔다.
새롭게 진행되는 시즌3는 ‘희망저축버디’라는 프로그램으로 SBI골프단과 함께 진행된다. 소속 선수인 문정민 프로, 이동은 프로가 참가하는 KLPGA 대회에서 경기 중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게 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시즌 종료 후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이 국내외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추후 대중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스포츠 분야를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내 유소년 스포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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