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파트너 참여

최효경 기자

2024-03-27 09:44:45

인터파크 ‘청년 문화예술패스’ 통한 문화 소비 활성화 지원 이미지
인터파크 ‘청년 문화예술패스’ 통한 문화 소비 활성화 지원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청년층 문화 소비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주관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공식 파트너사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국내 최대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공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28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19세 청년(2005년 생)은 누구나 인터파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5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신청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는 청년들의 문화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2주마다 추천 공연 10여 편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며 다음 달 7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터파크는 오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친구와 관람하고 싶은 공연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8명에게 인스탁스 미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 경품을 지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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