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 상공의 날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

최효경 기자

2024-03-21 10:22:49

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 사진
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 사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가 상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산업기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은 임명진 대표가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날로,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선발, 포상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측 설명에 따르면 임명진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신규 수주를 비롯해, 발전소용 특수 재난 대응 설비 사업 진출 등 다양한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기술 혁신으로 제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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