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신규 캐릭터 영상 공개

최효경 기자

2024-03-08 09:47:45

이미지=넥슨 제공
이미지=넥슨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신규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신화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콘솔·PC 액션 RPG로, 넥슨은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의 전투 시스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넥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시타’ 캐릭터의 전투를 미리 엿볼 수 있다.

한편 개발 초기 단계 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피오나’, ‘리시타’ 등 총 2종의 캐릭터로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2곳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의상 및 제스쳐를 일부 체험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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