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가 6,308만8,615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690만5,083개와 비교하면 10.8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2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김포시, 수원시, 인천시, 아산시, 광주시, 제주시, 대구시, 천안시, 창원시, 화성시, 파주시, 고양시, 평택시, 청주시, 구리시, 안산시, 부천시, 전주시, 양산시, 남양주시, 포항시, 용인시, 세종시, 김해시, 울산시, 진주시, 시흥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1,246 미디어지수 90만6,932 소통지수 136만4,057 커뮤니티지수 138만8,5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06만794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85만9,044와 비교해보면 5.2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50% 상승, 브랜드이슈 14.41% 상승, 브랜드소통 7.31% 상승, 브랜드확산 10.7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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