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은 자체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가 지난해 4월 1차 방송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4차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가 86만회를 기록하고, 4차 방송 당시 상품 구매고객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앞광고제작소’는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내놓은 가격 협상 콘셉트의 딜커머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매 회마다 특정 상품의 할인율을 협상하고, 해당 할인가로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고객 호응에 힘입어 현대홈쇼핑은 오는 19일 낮 12시 5차 콘텐츠를 공개하며 5차 방송 상품으로는 건강 주스 브랜드 ‘달심’을 소개하는데, 코미디언 김지유‧한지원‧허미진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이날 콘텐츠에서 공개된 할인가로 현대H몰에서 오는 25일 자정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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