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3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6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945만2,546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66만4,702개와 비교하면 23.3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 인성정보, 쏠리드, 서진시스템, 인텔리안테크, RFHIC, 광무, 텔레필드, 코맥스, 머큐리, 라이트론, 다산네트웍스, 이노와이어리스, 현대에이치티, 코콤, 오이솔루션, 에치에프알, 코위버, 아이즈비전, 유비쿼스, 다보링크, 아이크래프트, CS, 삼지전자, 우리넷, 기산텔레콤, 하이트론, 파이오링크, 옵티시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케이엠더블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9만239 미디어지수 11만7,074 소통지수 15만6,325 커뮤니티지수 16만8,565 시장지수 15만1,5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88만3,768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0만8,212와 비교해보면 116.5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케이엠더블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5.65% 상승, 브랜드이슈 23.10% 상승, 브랜드소통 1.25% 상승, 브랜드확산 67.69% 상승, 브랜드시장 0.9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