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남태평양 여행상품 할인 기획전 진행

최효경 기자

2024-02-14 10:10:36

이미지=11번가 제공
이미지=11번가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11번가는 ‘남태평양’ 여행상품을 단독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남태평양 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괌 ▲사이판을 비롯해, 청정자연부터 도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드니(호주) ▲오클랜드(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여행상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1번가가 소개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라이브방송을 통해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한 ‘괌 PIC 자유여행 패키지’,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켄싱턴 호텔’의 로얄 디럭스룸 숙박, 사이판 북부관광, 코코몽 키즈캠프 등으로 구성된 ‘사이판 켄싱턴 3박 4일 패키지’ 등이다.

또 괌, 사이판 특가 항공권도 마련됐으며 노랑풍선/모두투어/투어비스와 연계해 ‘남태평양(괌/사이판/시드니/오클랜드) 항공권 2만원 할인쿠폰(항공운임 40만원 이상)'과 노선 구분없이 사용 가능한 '해외 항공권 7만원 할인쿠폰(항공운임 150만원 이상)'도 발급한다.

한편, 11번가는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9900원 일본 항공권을 찾아라’ 행사도 진행, 탑승일자가 3~4월인 인천/김포 출발 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 행 편도 항공권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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