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붕규산 유리 사용으로 내구성 높인 ‘리틀럽 전기분유포트’ 출시

최효경 기자

2024-02-06 10:40:30

사진=락앤락 제공
사진=락앤락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신제품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의료용 소재에 쓰이는 스테인리스 316ℓ과 붕규산 내열강화유리를 몸체에 적용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붕규산 유리는 일반 유리에 비해 쉽게 깨지지 않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강해 내구성, 내열성이 뛰어나다”며, “분리형 뚜껑과 넓은 입구로 세척도 편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신제품은 ▲분유모드, ▲가열모드, ▲ 예약모드, ▲보온모드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분유모드로 설정 시 터치 한번으로 100℃ 가열부터 5분 안심 살균, 냉각, 보온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냉각 시 쿨링팬을 적용해 일반 제품보다 빠르게 열을 식힐 수 있다.

예약은 30분 단위로 최대 24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보온모드로 언제든 원하는 온도에 맞춰 따뜻한 물을 쓸 수 있고 분유, 미온수, 차, 커피 등 상황에 맞게 적정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락앤락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3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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