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397만5,5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CEO 지표를 측정한 결과 지난 1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476만4,960개와 비교하면 3.19% 줄어들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고리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2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한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만2,825 미디어지수 121만325 소통지수 90만6,968 커뮤니티지수 67만2,811 사회공헌지수 28만9,124 CEO지수 19만9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72만3,03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67만2,096과 비교해보면 1.0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한카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11% 상승, 브랜드이슈 2.56% 상승, 브랜드소통 0.86% 하락, 브랜드확산 11.09% 하락, 브랜드공헌 9.51% 하락, CEO평가 18.8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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