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은행 브랜드평판 1월 분석을 지난 12월 16일부터 1월 16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770만4,38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낸 결과 지난 12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695만8,588개와 비교하면 2.7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86만8,814 미디어지수 133만421 소통지수 116만8,033 커뮤니티지수 90만8,242 사회공헌지수 33만6,511 ESG지수 66만8,403 CEO지수 76만6,1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04만6,52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31만7,737과 비교해보면 4.2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한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7% 하락, 브랜드이슈 7.04% 상승, 브랜드소통 3.64% 하락, 브랜드확산 13.76% 하락, 브랜드공헌 29.71% 상승, ESG평가 12.50% 상승, CEO평가 68.0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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