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릿지와 혜진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는 감동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브릿지와 남다른 음악 감성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혜진이 만나 애절한 보컬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이별을 마주한 뒤 일상에서 옛사랑의 추억으로 아파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 난 아직 너를 지우지 못해/밥 먹다 다시 생각나 티비를 보다 생각이 나 내 하루 아직 널 찾아’와 같이 현실적인 가사가 공감을 안긴다.
더 브릿지와 혜진은 처음 맞춰보는 듀엣임에도 매력적인 음색 조합과 호소력 짙은 보컬, 섬세한 표현력으로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곡을 완성,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더욱 고조시킨다.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과 OST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한이 협업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더 브릿지와 혜진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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