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비욘드,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잇츠스킨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998만1,9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28만5,317개와 비교해보면 11.5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비욘드,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잇츠스킨 순이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만3,410 미디어지수 52만7,472 소통지수 54만2,055 커뮤니티지수 96만3,418 사회공헌지수 3만8,4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4만4,84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74만2,782와 비교해보면 10.6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28만5,317개와 비교하면 11.55%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21% 상승, 브랜드이슈 13.81% 상승, 브랜드소통 2.21% 하락, 브랜드확산 32.55% 하락, 브랜드공헌 9.72%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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