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무드 메이크업 브랜드 ‘데이지크(dasique)’는 ‘밀크라떼 섀도우 팔레트’가 2023 올리브영 어워즈 컬러 메이크업 부문 2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H&B) 스토어 CJ 올리브영이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 및 MD 전략에 의거해 매년 수상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그 해 H&B 상품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22 올리브영 어워즈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밀크라떼 섀도우 팔레트’는 부드러운 스킨 톤의 베이스부터 브라운 톤의 음영, 글리터까지 베이직 한 컬러 구성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우유 거품처럼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여러 컬러를 쌓아 올려도 텁텁함 없이 레이어링 되어 누구나 쉽게 완성도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데이지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애교살 펄 라이너가 함께 구성된 밀크라떼 섀도우 팔레트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베이지 컬러에 골드 펄이 박힌 애교살 펄 라이너는 뷰티 유튜버들의 애교살 템으로 알려진 ‘섀도우 팔레트 17 버터 크림’의 04 크림 브륄레 컬러를 그대로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스페셜 기획세트는 12월 한달 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2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분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도 참가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