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독보적인 콘텐츠와 인벤토리를 통해 한류 체험부터 여행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K-컬처를 중심으로 한 신규 패키지를 선보이며 해외 팬들의 한국 방문을 독려하고 인바운드 활성화를 통한 국내 경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인터파크는 하이브와 협업해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진행 예정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콘서트를 접목한 Play&Stay 패키지를 공개했으며 해당 상품은 일본·중국·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빠르게 매진됐다.
김강세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전략책임자는 “스위프트 노믹스 등 문화 공연을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Play&Stay 패키지와 같이 한류에 최적화된 인바운드 관광 상품을 개발해 한국 방문을 적극 독려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의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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