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비긴어게인’,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 총 3편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로 6회에 걸쳐 상영됐으며, 고객들은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경을 즐겼다.
또, CGV 간이 매점을 운영해 '시그니처 팝콘' 완제품 팝콘 및 일부 음료를 판매했으며, 루프탑 잔디 공간에는 아웃도어 무드의 좌석을 배치하고 가을 야외 환경을 고려해 캠핑 컵 트레이, 방석 핫팩, 담요 등 다양한 방한·편의 용품을 마련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엔데믹 맞아 단순 쇼핑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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