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11개 타이어 브랜드평판에 대해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타이어 브랜드 빅데이터 1,767만7,27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브랜드와 관계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590만8,999개와 비교하면 11.1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타이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타이어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미쉐린타이어, 콘티넨탈타이어, 피렐리타이어, 굳이어타이어, 던롭타이어, 브리지스톤타이어, 요코하마타이어, 맥시스타이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한국타이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만4,133 소통지수 178만6,919 커뮤니티지수 86만3,9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97만5,004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93만4,882와 비교해보면 69.5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국타이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70% 상승, 브랜드소통 14.38% 상승, 브랜드확산 4.6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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