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2023년 11월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의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가 1,775만9,874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029만9,876개와 비교하면 12.51% 줄어들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NH농협생명, DB생명, KDB생명, DGB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93만5,455 미디어지수 99만5,676 소통지수 43만4,041 커뮤니티지수 24만9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60만6,075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25만2,785와 비교해보면 19.8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6% 하락, 브랜드이슈 6.00% 하락, 브랜드소통 17.76% 하락, 브랜드확산 34.5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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