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성분, 굴절률, 경도 등 물리적∙화학적 특성이 동일하면서 가격은 40% 수준으로 저렴하다.
실제로 다이아몬드 전문 애널리스트 폴 짐니스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약 2조 6000억원 규모였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규모는 2025년 5조 2천억원으로 두 배 성장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을 한데 모아 SSG.COM에서 기획전을 열고, 본점에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ALOD’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먼저 SSG.COM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기획전은 어니스트서울, ALOD, 다이아미, 세그먼트A, 레쿠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지난 4월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로 소개했던 ‘어니스트서울’은 10월 17일 오후 8시에 신백 라이브를 별도로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ALOD’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이고,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국내 최초로 랩그로운 다아이몬드 생산에 성공한 2021년 12월 31일을 기념해 1,231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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