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무한자원 크리에이터’로, 한번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SK지오센트릭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조개껍데기를 활용해 나전칠기를 만들었던 것처럼 ‘사물의 쓸모를 다시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의 힘’을 닮은 SK지오센트릭의 가치를 강조한다.
영상은 이날부터 TV 등에서 방영되며, 극장과 온라인 채널(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부터는 옥외 캠페인으로도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소재 등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제품 및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021년 사명을 SK종합화학에서 SK지오센트릭으로 변경하며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으며,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구현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 단지인 ‘울산 ARC’의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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