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 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익스펜더블 4’는 티저와 메인 포스터 이후 ‘함께 있어도 근사하지만 혼자라도 전설이다!’라는 콘셉트의 개별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개봉을 다시 한번 예고했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티저와 메인 포스터에서 함께 했던 용병단 9명의 모습이 담겼으며 개별 캐릭터 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꽉 찬 포스를 선보인다.
특히 용병단 모두 각자의 무기를 쥐고 있어 무기 간의 다양한 액션신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익스펜더블 4’만의 올드비와 뉴비 조합, 동서양의 조합, 남녀의 조합을 통해 신선한 장면 연출이 예상된다.
현재 ‘익스펜더블 4’는 북미와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러시아, 헝가리, 베트남 등 개봉 국가 별 속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뒷심을 발휘하는 중이다.
또한 ‘익스펜더블 4’는 '존 윅 4’ 이후 2023년 가장 화끈한 매운맛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새로운 리더로 등극한 제이슨 스타뎀의 차고 치고 쏘고 심지어 날기까지 하는 액션은 화끈함을 넘어서 한도 초과 액션으로 사랑받을 예정이다.
‘익스펜더블 4’에는 제이슨 스타뎀 이외에도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가 올드비로 이름을 올렸으며 뉴비로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의 앤디 가르시아 등이 캐릭터 포스터로 포스를 품어내며 영화의 개봉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용병단의 강력한 액션을 담은 영화 ‘익스펜더블 4’는 10월 1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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