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인 ‘비노에이치(Vino.H)’가 국내 단독으로 유통 중인 와인들로 구성됐다.
대표 선물상품은 ‘노당 페레 앤 피스 피노누아’와 ‘노당 페레 앤 피스 샤르도네’로 구성된 ‘프랑스 부르고뉴 세트(8만원)’이다. 노당 페레 앤 피스는 프랑스 대표 와인 산지인 부르고뉴에서도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꼬똥 샤를마뉴 그랑 크뤼’·‘꼬똥 그랑 크뤼’·‘사비니 프리미에 크뤼’ 등을 생산한다.
노당 페레 앤 피스 피노누아는 라즈베리·블랙베리 등 과일의 풍미와 시나몬·바이올렛(제비꽃) 향기가 두드러진다.
현대그린푸드는 슬로베니아 이스트리아 반도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구성된 ‘슬로베니아 기획 세트(20만원)’도 선보인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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