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SKT를 비롯,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 손상으로 시민 불편과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 등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관 및 기업은 매년 3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교육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인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 발 및 건설기계 정기검사를 주관하고, 통신∙가스∙전력과 관련된 9개 기관 및 기업은 교재 개발 및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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