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기존 센텀시티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던 브랜드와 새롭고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 채워 20~30대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에이트디비전(8 Division)’과 ‘프로젝트(PROJECT)’ 등 브랜드를 한데 모은 편집 매장도 국내 백화점 처음으로 입점한다.
프로젝트 매장에선 글로벌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인 ‘스투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미스’, ‘포터리’, ‘인스턴트펑크’, ‘아웃스탠딩’ 등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새단장 오픈을 맞아 브랜드별 사은품과 강남점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아디다스에서는 캡슐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를 대상으로 JW메리어트 호텔 숙박권(1명), 애플워치(2명)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인플루언서 ‘이연진’ 코치와 러닝 클래스(20명)도 진행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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