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한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광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배민B마트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동상)에 이어 2년 연속 에피 어워드를 수상했다.
HS애드와 함께 제작한 이번 B마트 광고 캠페인은 ‘분 단위 초신선 장보기’를 메인 테마로 삼았다. 품질이 체계적으로 관리된 신선식품도 B마트를 통해 가장 빠르게 배달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B마트는 높은 퀄리티의 신선식품을 제공하는 종합 장보기 서비스’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 8월부터 TV, SNS, 디지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개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