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이동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재,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교장, 심윤서 교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작은도서관’ 사업은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취지에 맞춰 도움이 더욱 필요한 계층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도서관에는 폐의류 약 3톤을 섬유 패널로 가공해 서재와 놀이공간으로 구성된 친환경 학습공간 구축에 사용했다.
또한 이날 ‘작은도서관’ 1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작은도서관’에서의 추억을 주제로 전국 작은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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