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행사에는 Klenze 모델인 배우 김희선씨와 KCC 정재훈 사장,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 관계자, KCC 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재훈 사장과 배우 김희선의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The Klenze Gallery'는 KCC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으로, Klenze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호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장은 ▲Klenze zone ▲차음 테스트 zone ▲컬러베리에이션 zone 등 크게 3개의 zone(존)으로 구성돼 있다. 창호의 소음 차단 효과를 검증하는 '차음 테스트 zone'과 창호에 적용하는 색상의 변화를 비교해보는 '컬러베리에이션 zone' 등 다양한 체험존이 설치돼 있다.

한편, 'The Klenze Gallery'는 Klenze 홈페이지와 KCC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예약방문시 무료 주차 이용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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