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2023년 7월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의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645만8,6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6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362만2,152개와 비교하면 12.0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7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KB라이프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DB생명, NH농협생명, KDB생명, ABL생명, DGB생명, 푸본현대생명 변액보험 순이었다.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92만4,960 미디어지수 98만2,912 소통지수 88만7,506 커뮤니티지수 84만3,2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3만8,58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50만4,898과 비교해보면 3.8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변액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362만2,152개와 비교하면 12.01%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2% 하락, 브랜드이슈 0.65% 상승, 브랜드소통 12.12% 상승, 브랜드확산 32.94%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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