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빠른 성장발달기의 영유아기에 엄마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아기들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교감을 도모하고 올바른 양육 지식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베이비 마사지 전문 강사를 통해 3~10개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이론‧실습 ▲영유아 영양교육 ▲천연 베이비 오일‧샴푸 만들기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성장 발육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아이와 충분한 정서적 교감을 형성해 안정감을 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 뇌 속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한편 진도군은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첫째와 둘째 아이는 1,000만원, 셋째 아이는 2,0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하고, 지급 기간도 첫째와 둘째 아이는 기존 9년에서 7년으로, 셋째 아이는 18년에서 13년으로 단축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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