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4월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세대별 이용 행태에 따라 혜택을 늘린 생애주기별 5G 요금제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는 3일 출시되는 유쓰 청년요금제는 일반 5G 요금제보다 최대 6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20대 전용 요금제로 만 19~29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상품에 다양한 요금구간을 구성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으며 모든 5G 다이렉트 요금제를 대상으로도 20대 고객에게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유쓰 5G 다이렉트 요금제’ 6종도 함께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테더링·셰어링 이용량이 많은 20대 고객이라면 데이터를 각각 30G씩, 총 60GB를 제공하는 ‘유쓰 5G 공유데이터’도 선보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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