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2일까지 대전신세계 신세계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DYAF23(Daejeon Youth Art Fair, 대전유스아트페어)’는 지역 유일의 청년 작가 지원 행사로, 작품 관람은 물론 구매도 할 수 있다.
지난 2019년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대전청년작가장터’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행사는 올해부터 ‘DYAF’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해 그 첫 시작을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전문화재단은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회화, 사진,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1명의 청년 작가들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는 유망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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