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펙수클루는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과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등을 개선한 차세대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대웅제약측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위크 기간 펙수클루에 대해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의료 전문 포털 사이트 ‘닥터빌’에서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 진료과별 의료진이 펙수클루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라이브 세미나 1일차인 지난 26일에는 안형진 센터장(뉴 대성병원 소화기내과)이 ‘증례 중심으로 본 펙수클루의 효과’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라이브 세미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에는 김용찬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가 ‘NSAIDs(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복용 환자에서의 소화기 보호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펙수클루 1주년을 맞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펙수클루 심포지엄(1st Anniversary of Fexuclue Symposium)’을 개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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