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홈트레이닝을 비롯한 자기계발 수요가 늘어나는 등 고객의 니즈가 세분화되는 점에 주목해 스마트 TV 내 관련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이들과 시너지를 내 학습 효과를 높이는 LG TV 전용 카메라 ‘LG 스마트 캠’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LG 스마트 캠은 풀HD (1,920 x 1,080) 촬영을 지원하고 듀얼 마이크를 탑재했다.
또한 webO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홈트레이닝, 댄스 강습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마트 캠을 이용해 본인의 동작과 코칭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배울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출시한 LG 스탠바이미 Go 등 라이프스타일 TV를 비롯해 2022년 이후 출시한 모든 LG 스마트 TV와 사용할 수 있다.
LG 스마트 캠은 현재 온라인브랜드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미국에 이어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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