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전자칠판 ▲원격 수업 및 그룹 토론에 적합한 이동식 디스플레이 원퀵 ▲강당 등에 적합한 LED 올인원 사이니지 ▲코딩 프로그램으로 제어가 가능한 클로이(CLOi) 가이드봇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빔(ProBeam) 프로젝터 ▲태블릿 PC인 울트라 탭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 등의 제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에듀테크(EduTech) 시장 공략을 위한 IT 기기 결합 및 통합 교육 솔루션 활용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ISTE에 전시되는 코딩존에서는 럭스로보와 협업해 선생님들은 직접 크롬북에서 블록코딩을 통해 ‘클로이(CLOi) 가이드봇’을 구동하고, 학생들은 클로이 가이드봇에서 조이스틱을 조정해 미니 교보재를 동작해 볼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교사와 학부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의 니즈를 적극 파악해 학생들에게는 차별화 된 학습경험을, 교사들에게는 효과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한 통합 설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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