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아마노 타케루 국내 첫 전시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3-06-26 13:59:30

신세계 강남점 아마노 타케루 개인전/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 강남점 아마노 타케루 개인전/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오는 7월 16일까지 강남점 중층과 3층에서 업계 최초로 팝 아티스트 아마노 타케루의 전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측 설명에 따르면 노랑, 분홍 등 경쾌한 배경 위에 작업하는 ‘만화 같은’ 그림으로 유명한 아마토 타케루는 요즘 미술 애호가들의 집안을 장식하는 세계적인 작가이다.

신세계는 요지 야마모토 등 의류 브랜드와도 협업한 작가의 개인전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쇼핑 이외에 풍성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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