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이천에 풀필먼트센터(이하 FC) 2곳을 신규로 가동한다.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이천2FC는 연면적 39,867㎡(12,060평)에 4개층, 장호원읍에 구축한 이천3FC는 29,104㎡(8,804평)에 3개층으로 운영된다.
두 센터는 패션의류, 잡화 등 상온 제품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센터 확장을 통해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착보장’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운영센터가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종류, 물량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라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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