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퀀텀코리아 2023' 참가해 양자내성암호 미래비전 선보인다

최효경 기자

2023-06-25 10:45:10

LG유플러스는 '퀀텀코리아 2023'에 참가, 글로벌 양자보안 시장의 확실한 대세로 자리잡은 양자내성암호의 국내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부스 조감도./ 이미지=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퀀텀코리아 2023'에 참가, 글로벌 양자보안 시장의 확실한 대세로 자리잡은 양자내성암호의 국내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부스 조감도./ 이미지=LG유플러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퀀텀코리아 2023'에 참가해 양자내성암호(이하 PQC)의 국내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퀀텀코리아 2023은 양자과학기술을 조명하고 글로벌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과학기술 행사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PQC의 선도사업자로서 축적해온 기술과 상용화 서비스를 시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부스는 미래의 하루 일과에 PQC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하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으로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PQC 전송장비, PQC VPN 등 총 8개의 전시테이블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참관객에게 양자내성암호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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