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 시간), 모델들이 프랑스 파리 ‘리쎄 터고(Lycée Turgot)’에서 진행한 시스템·시스템옴므 2024년 봄·여름(S/S) 시즌 단독 프레젠테이션 피날레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2024년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2024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한섬은 ‘리쎄 터고(Lycée Turgot)’에서 진행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우아함에서 벗어나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분위기의 청량함을 시스템만의 클래식함과 시그니처룩으로 재해석한 시스템 스튜디오 2024년 S/S 신제품 150여 종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