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및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오는 7월 11일까지 디스코드 초대 이벤트 및 SNS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디스코드 채널 가입 후 친구를 초대하거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참여 포스팅에 친구를 태그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얼리액세스 기간 사용할 수 있는 ‘5레벨 가속 선택상자’ 쿠폰을 지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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