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조카쥬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LG전자는 ‘LG 시그니처(SIGNATURE) 홀’ 입구에 이번 공연의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한 전시존을 마련했다.
전시존에는 전원 외 연결선을 없애 공간의 자유를 높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가 전시됐으며 제품의 무선 AV 전송 솔루션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는 공연의 소재인 백조 오브제와 함께 전시됐다.
LG전자는 백조의 호수 공연과 연계한 이번 전시가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시너지를 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하반기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LG전자는 공연 종료 이후에도 한달간 전시존을 운영하며 LG아트센터 서울을 찾는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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