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한 수준으로, 파파고 웹 버전의 MAU도 약 740만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번역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파파고의 해외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1.5배 증가해, 매월 300만 명 이상이 해외에서 파파고를 이용 중이며 이러한 성장세에는 꾸준한 AI 기술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사용성을 높여온 점이 주효한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파파고는 기계번역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천 기술을 고도화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한층 다양한 상황에서 파파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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