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위해 맞손

최효경 기자

2023-06-16 16:25:12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코웨이는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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