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는 김희수 진도군수 주재로 공약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문제점 분석, 대응 방안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를 통해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핵심 기조로 ▲다함께 잘사는 산업 혁신 ▲모두가 행복한 복지 혁신 ▲인재를 키우는 교육 혁신 ▲찾아서 머무는 관광 혁신 ▲군민을 섬기는 행정 혁신 등 5대 목표 아래 100개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수산분야 예산 30% 편성 ▲전지역 학생 100원 버스 실현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 운영 등 총 30건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완료 후에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아리랑사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 등 총 70건의 사업이 정상 추진 중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공약 이행률이 30%로 나타나 민선 8기 김희수 진도군수 공약사항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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