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제품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7mm와 3.2mm의 시트 바닥재로, 스톤 패턴 6종과 우드 패턴 10종으로 구성된다. 우드 패턴의 경우 폭이 163mm의 광폭 디자인으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며, 스톤 패턴은 현대L&C 타 제품에는 없는 대형 패턴을 전 제품에 신규 도입했다.
현대L&C 관계자는 특히 스톤 패턴 중 ‘프렌치 스톤’은 무늬의 연결이 부드럽게 이어져 베이지색이나 회색 가구를 사용한 미니멀한 거실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고, 우드 패턴 중 클레어 오크 패턴은 특유의 밝은 색감으로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현대L&C는 이번 신제품에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돼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갖췄으며, 인체에 유해한 4대 중금속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지 않고,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 검출량 역시 크게 줄여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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