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시즌2를 통해 대전시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14년만에 부활해 오는 8월에 열리는 대표 지역축제 '대전 0시축제'를 함께 알린다. 이 축제에는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유플러스의 인기 캐릭터 홀맨이 듀엣으로 참여해 플래시몹, 댄스공연,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마친 3자가 공동 마케팅을펼칠 '대전 0시축제'는 8월 11~17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인근 원도심에서 열리며,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와 길거리 문화예술공연, 먹거리 축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와이낫크루 시즌2에서는 가수 KCM, 박현규, 조정식 아나운서 등 와이낫크루 출연진과 권은비를 대신해 일일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아이즈원 조유리,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하이키가 대전의 과학/연구 명소로 알려진엑스포 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유명 축제 ‘석림태울제’를 소개하고, 공부만 할 것 같은 국내 최고의 대학 카이스트 학생들과 출연진이 기상천외한 게임과 미션을 수행한다.
와이낫크루 시즌2 대전 1편은 오는 16일 금요일 17시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