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게임에 대한 시상과 홍보 지원을 통해 게임 창작 활성화와 게임업체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데일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수상작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3,677명의 이용자 투표로 선정됐으며 접수된 총 16개의 작품 중 ‘아키에이지 워’는 ‘일반게임(블록버스터)’, ‘에버소울’은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누이아 대륙에서 일어나는 대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수집형 RPG로, 여러 특성을 지닌 정령들을 수집해 활용하는 ‘전략적인 실시간 전투’와 정령들과 연애하는 듯한 ‘인연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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