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전일 대관해 뮤지컬, 콘서트 등 오직 야놀자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야놀자, 야놀자클라우드, 인터파크 등 야놀자 전 멤버사 임직원과 가족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야놀자는 전사 구성원의 화합과 협업을 위해 두 공동창업자가 행사비용 전액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1부는 뮤지컬 시카고 25주년 기념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자녀가 있는 직원들을 위한 ‘디자인 씽킹’ 키즈 캠프도 진행된다.
또한 오후에는 박재범, 홀리뱅, 사이먼 도미닉, 이하이 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뮤직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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