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9 5G’ 단독 출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社의 ‘서피스 프로9 5G’를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피스 프로9 5G’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에서 만든 노트북으로 빠른 멀티태스킹 기반의 업무용에 적합하며 5G 이동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어 와이파이가 없어도 해당 유심을 꽂으면 5G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서피스 프로9 5G’는 플래티넘 색상 1종이며 ▲5G 통신 지원 ▲Windows 11 Pro 탑재 ▲SQ3 프로세서 ▲13인치 고해상도 FHD 디스플레이 ▲8GB 메모리 ▲저장장치 256GB ▲터치/펜 기능 제공 ▲1080p 내장카메라 ▲ USB TYPE-C 2포트 ▲마이크로소프트 365 팀즈, 오피스 등을 지원한다.

KT는 자사 스마트기기 요금제(5G)에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피스 프로9 5G’를 공시지원금을 통해 할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스마트기기 요금제(5G)는 ‘5G 데이터투게더’, ‘5G 스마트기기 14GB’, ’5G 스마트기기 28GB’가 있다.

또한 KT는 이번 서피스 프로9 5G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3종(서피스 프로9 전용 키보드,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USB C타입 멀티허브)을 선착순 150대 한정으로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