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식약처 오유경 처장,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 김윤태 부회장,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를 비롯한 시범사업단 참여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NS홈쇼핑을 비롯한 총 25개사(NS홈쇼핑, 정관장몰, 에스에스지닷컴, 더갤러리아 등 16개사, 네이버, 롯데온, 인터파크 등 통신판매중개업자 9개사)가 위촉 받아 총 26개 사이트가 동참한다.
‘식품 ·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관리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없는 식품·의약품 등 △온라인 판매 시 등록해야 하는 정보 △ 식품·의약품 등에서 금지하는 광고 행위 내용 △온라인 판매자,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 관리 사항 등이다.
앞으로 NS홈쇼핑은 사업단 위촉 기간동안 이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자사 온라인 몰의 상품을 대상으로 등록정보 및 표시사항 등을 관리 개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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